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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거점 도시 도약 속도···대전시–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등록일: 2025-12-04 08:49:38
작성자: 관리자

양자클러스터 핵심 인프라 조성
양자산업 전주기 체계 고도화

양자 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이 본격 시작됐다. 대전시와 KAIST는 3일 개방향 양자팹 연구동 기공식을 진행했다. [사진=대전시]

양자 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이 본격 시작됐다. 대전시와 KAIST는 3일 개방향 양자팹 연구동 기공식을 진행했다. [사진=대전시]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KAIST(총장 이광형)가 3일 'KAIST 개방형 양자팹' 연구동 기공식과 국가 양자팹 연구소 개소식을 열고 차세대 양자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국가 양자 생태계 확장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양자소자 설계부터 제작·시험·실증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자 공정 전용 시설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비는 총 450억원 이상으로,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양자팹 전용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498㎡(755평) 규모로 조성되며 핵심 장비 37종 이상이 설치된다. 

KAIST는 기존 클린룸(230㎡)과 더불어 신규 연구동을 2027년 준공 목표로 증축해 대학·기업·연구기관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국가 공동활용 오픈 팹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KAIST 양자대학원 등 교육기관과 연계해 실습 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원생․박사과정은 물론 산업계 재직자 대상 교육도 병행해 실무형 양자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KAIST와 함께 대덕특구의 양자기술 역량을 결집해 세계적 수준의 양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양자클러스터 유치를 비롯한 후속 사업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형 총장은 "양자과학기술은 미래 기술 패권을 좌우할 핵심 전략 분야"라며 "이번 KAIST 양자팹 개소식과 기공식을 계기로 산·학·연·관이 긴밀히 협력해 국가 양자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원문보기: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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