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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연구개발특구' 연내 지정 총력전…특구본부 지역 설치 강력 촉구
등록일: 2025-11-05 09:02:25
작성자: 관리자


춘천시청. 춘천시 제공.
 

강원도 춘천시가 정부의 연구개발특구(R&D 특구) 연내 지정을 목전에 두고, 특구 사업의 핵심인 특구본부의 지역 내 설치 필요성을 강력하게 강조하고 나섰다. 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첨단 산업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지다.

강원도는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에 춘천, 원주, 강릉 3개 지구 총 11.7㎢ 면적을 묶는 '광역연구개발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특화 분야로는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그리고 반도체(센서) 소재·부품 등 첨단 산업이 핵심으로 설정돼 있다.

연구개발특구로 지정이 되면 매년 10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세제 혜택과 투자펀드 조성, 실증 특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춘천시는 현 육동한 시장이 취임 당시 연구개발특구 전담조직 신설을 결재 1호로 결정할 만큼 연구개발특구 추진에 사활을 걸었다.

시는 2023년 강원특별법 연구개발특구 지정특례를 반영한 데 이어 같은 해 연구용역비 3억원을 확보했다.

현재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강원형 연구개발특구 육성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시는 1990년대 전국 처음으로 지역특화 전략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해 4년(2021∼2024년) 연속 연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또 강원대, 한림대 중심으로 기술이전, 특허등록 등 연구개발 성과 1위(2023년)를 달성했다.

이 때문에 춘천시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기업혁신파크, 거두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 호재와 함께 R&D 역량 확보 및 기술사업화 최적지로 설명했다.

육 시장은 4일 "특구 본부의 최적지인 춘천 중심의 연구개발 특구 지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원주, 강릉과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원문보기: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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