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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일렉트로닉스㈜, ‘초미세 나노구조 복제 상용화 기술’ 상용화 본격 추진
등록일: 2025-10-29 09:03:47
작성자: 관리자

나노일렉트로닉스㈜(대표 김영태)는 지난 28일 나노종합기술원(원장 박흥수, 이하 '기술원')과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 '초미세 나노구조 복제 상용화 기술' (특허명: 나노 임프린팅 장치 및 방법)의 실시권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상용화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나노종합기술원(연구책임자 박재홍 박사)과 단국대학교(연구책임자 오준균 교수)가 함께 연구개발을 수행한 과기정통부 2024 미래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과제명: 나노구조 기반 항균 방오 동시 구현 소재 개발)의 1단계 성과를 산업 현장에 조기 적용하고자 추진됐다.

나노일렉트로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기술의 상용화 검증 및 산업 적용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해당 사업의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했으며, CES 혁신상 및 환경부 장관상(환경창업대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유망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8일 열린 협약식을 통해 나노일렉트로닉스㈜가 이전받은 기술은 코로나19 감영성 질병에 의한 국가적 위기 대응과 공공 및 개인위생 증진을 위해 나노구조를 통해 인체에 안전한 물리적인 항균기작을 보이는 필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나온 기술이다. 특히 그 구조적 기반인 초미세(100 나노미터 이하) 나노구조를 대량으로 복제 생산하기에 최적화된 장치, 방법 및 소재에 대한 기술이다.

기존의 롤투롤(roll to roll) 장치에서는 롤과 롤이 만나는 1차원적 선상에서 나노구조 몰딩 또는 임프린팅에 대한 성형이 실시되어 이에 요구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또한 그 구조 성형 환경이 기계적 및 열역학적으로 불균일하고 비안정적인 메커니즘을 가져 1000 나노미터 이하 선폭구조의 복제가 불가능하거나 그 성형도(몰드구조 치수 대비 복제구조 치수 정합률)가 낮다는 한계를 지녔다.

이에 금번 이전받은 '초미세 나노구조 복제 상용화 기술' (특허명: 나노 임프린팅 장치 및 방법)은 롤 사이에 폐곡선으로 장착된 나노구조 성형필름부와 그와 인접하여 2차원적 면상으로 접촉되어 복제될 필름이 위치한 형태의 '필름 대 필름 나노구조 복제성형 구동부'를 구성한다. 이에 나노구조 임프린팅 복제 해상도의 한계인 1000 나노미터 수준의 구조 복제 크기 해상도를 극복하여 최소 100 나노미터 이하의 구조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방법, 장치 및 소재에 대한 기술이다.

이는 기존의 한계를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원천기술로, 100 나노미터 이하 크기 수준의 정교한 나노구조의 대량 복제 생산이 가능해졌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극미세 나노구조에서 발현되는 항균 방오성 확보를 위한 구조 표면적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본 기술은 나노융합기술 산업화 실현을 위한 오랜 노력의 산물이자 상용화를 위한 최적의 기술로 평가된다. 구체적으로 지금까지의 나노구조 복제 관련 소재, 공정, 장비를 최적화하여 나노구조의 대량 복제와 생산이 가능한 상용화 수준의 기술로 평가를 받고 있다.

나노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본 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로 향후 10년 이내 공공안전 및 개인위생 증진 관련 제품의 산업적 적용으로 최소 2,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며, “아울러 2026년 기준 연간 5,500억 원 이상의 직접 관련 시장 진입을 내다보고 있으며, 자사에서 기획 중인 제품의 신시장과 간접 시장까지 고려하면 직접 시장의 최소 5배 이상 규모 시장으로의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 기술의 주 발명자인 박재홍 박사는 20년 이상 '초미세 나노구조화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4건의 기술이전을 수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첨단기술 개발 유공)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나노융합기술 산업화 유공)을 수여받은 바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s://www.fntoday.co.kr)

원문보기: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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