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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차세대 게임체인저 ‘양자산업’ 본격 육성
등록일: 2025-09-18 09:01:23
작성자: 관리자

광주광역시가 차세대 핵심기술로 꼽히는 양자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시는 17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본부에서 세미나를 열고 양자산업 기반 클러스터 조성과 내년 정부 공모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자산업은 양자컴퓨터, 네트워크, 암호, 센서,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 혁신을 이끌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는다.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국은 이미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정부 역시 올해 안으로 ‘국가 양자로드맵’을 마련해 향후 10년간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영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양자기술활용센터장이 "지방정부와 함께 양자산업 육성을 추진해야 한다"며 "양자기술은 디지털에서 퀀텀시대로의 전환을 이끌 국가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김명진 한국광기술원 ICT융합본부장은 "광주는 이미 연구기관, 전문인력, 다수의 광융합기업 등 산업 생태계 기반을 갖췄다"며 "이를 토대로 산학연이 함께 양자클러스터를 조성하면 국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고 제안했다.

국내 대표 광통신기업인 ㈜우리로의 신동선 연구개발본부장은 양자암호통신과 센서 기술을 소개하며 "양자기술은 ICT, 보안, 의료, 국방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손두영 시 미래산업총괄관은 "광주는 광산업 기반과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최적지"라며 "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만큼 제도적 기반을 정비해 내년 양자클러스터 공모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빈 기자 ksb@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원문보기: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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