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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C, 크립토포에이와 MOU 체결…아시아 양자보안 허브 도약 목표
등록일: 2025-07-23 09:11:03
작성자: 관리자

국내 최초 PQC-HSM 상용화 본격화…KpqC 기반 보안 인프라 구축

사진 왼쪽부터 권지훈 KQC 회장, 브뤼노 쿠야르 크립토포에이 CEO가 파트너십 체결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QC)

사진 왼쪽부터 권지훈 KQC 회장, 브뤼노 쿠야르 크립토포에이 CEO가 파트너십 체결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QC)

(팝콘뉴스=김용석 기자) 한국퀀텀컴퓨팅(이하 KQC)은 캐나다의 양자내성암호 전문 기업 크립토포에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의 PQC(양자내성암호) 기반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상용화를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립토포에이는 차세대 양자내성 보안 HSM 플랫폼인 ‘QxHSM™’을 보유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PQC 및 하이브리드 암호 알고리즘 기반으로 설계된 보안 솔루션을 통해 양자컴퓨팅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KQC는 QxHSM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형 양자내성 암호화(KpqC) 기술을 개발, 이를 접목한 PQC-HSM 플랫폼을 조기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 표준 PQC와 한국형 KpqC 통합 개발 ▲국내 KCMVP 및 국제 보안인증(CC) 공동 추진 ▲금융, 공공, 산업제어 분야를 중심으로 한 양자보안 인프라 확산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국이 아시아 지역 양자보안 기술의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뤼노 쿠야르 크립토포에이 CEO는 “한국은 기술 수용도와 인프라 측면에서 아시아를 선도할 준비가 된 국가”라며, “이번 협업은 단순한 기술 협력이 아닌, 양자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 생태계 구축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권지훈 KQC 회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는 기술 개발, 시장 진출, 인증 확보 등 전방위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PQC-HSM 및 양자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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