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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양자과학기술 발전 전략 논의
등록일: 2025-07-16 11:45:47
작성자: 관리자

이춘석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장(가운데) [사진: 연합뉴스]


이춘석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장(가운데) [사진: 연합뉴스]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국정기획위원회가 양자과학기술 및 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가 15일 양자과학기술·산업 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위원장 이한주, 분과장 이춘석이 이끄는 국정기획위원회는 양자과학기술 및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국정기획위원회 황정아 기획위원을 비롯해 경제2분과 기획·전문위원들이 참석했다. 민간전문가로는 김중헌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김태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엄상윤 IDQ코리아 대표, 최재혁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양자기술연구소장, 박해룡 KISA 보안기술단장, 정재호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 양자사업단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퀀텀 AI(양자인공지능),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양자보안 등 각 분야의 기술·연구 현황과 산업화 전략을 논의했다. 아울러 후발주자로서 신속한 추격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집중 투자 필요성도 제기됐다.

특히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양자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컨트롤타워 중심으로 기초연구부터 응용연구, 산업화까지 연결되는 통합적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와 관련해 전문인력 양성, 컴퓨팅 허브·테스트 베드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논의됐다.

퀀텀 AI를 비롯한 차세대 기술 개발과 함께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양자내성암호 개발 등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양자기술 활용 방안도 논의됐다. 국가 핵심기반시설 보호를 위한 양자보안 기술 도입의 시급성이 강조됐다.

이외에 양자 클러스터 조성,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활성화, 국제협력 확대 및 국제표준 활동 강화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춘석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장은 "양자과학기술이 AI와 융합해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양자기술 발전 전략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귀중한 자리였다"며 이어 "오늘 전문가들이 제안해주신 의견이 국정과제 이행계획 등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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