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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자컴퓨터 도입 속도...선정평가 완료
등록일: 2025-06-18 09:26:56
작성자: 관리자

[앵커멘트]
정부가 양자컴퓨터를 도입합니다.

기술력이 앞선 글로벌 기업의 양자컴퓨터를 구입해 기후예측과 신약, 우주 개발 등의 연구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인데요.

유지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양자컴퓨터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취재 결과, 우리 정부는 글로벌 기업의 양자컴퓨터를 구매하기 위한 선정평가를 완료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사업 추진위원회 승인을 거쳐 올해 하반기 착수를 목표로 최대한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주문제작이 이뤄지는 양자컴퓨터의 특성상 실제 운영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자컴퓨터는 현재 슈퍼컴퓨터로 수천년이 걸릴 계산을 단 몇 분만에 처리할 만큼 속도가 빠릅니다.

아직 오류수정 과제가 남았지만, 수십 년이 걸릴 신약을 단 몇 초만에 만드는 등 전 산업에 걸쳐 인류의 난제를 풀어줄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양자기술은 국가안보, 경제와 직결돼 국가별 수출통제가 강화되고 있어 글로벌 기술 도입이 시급하단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국가 양자컴퓨터가 가동되면, 정부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소, 기업들이 기후, 신약, 우주 등 전 분야에서의 활용을 위한 연구를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원문보기 :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6171644241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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