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사이트
알파솔루션즈, 삼성서 TSMC 등 다양한 파운드리로 IP 적용 확대
등록일: 2024-10-18 10:32:58
작성자: 관리자

알파솔루션즈는 고속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인터페이스 전문 설계자산(IP)기업이다. 척박한 국내 반도체 IP 생태계에서 차별화한 기술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HDMI 디스플레이 포트 △차량용 저전압차등신호처리(LVDS) △모바일 고속통신 인터페이스(MIPI) △Low-Power 아날로그 기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알파솔루션즈는 올해 매출 30억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디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욱 대표는 ”인터페이스 IP를 중심으로 박스 투 박스(Box-to-Box), 칩 투 칩(Chip-to-Chip), 다이 투 다이(Die-to-Die)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군 확장과 실리콘밸리 AI와 HPC 기업들과의 협업이 고속 성장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앞아솔루션즈는 올해 TSMC와 비밀유지협약(NDA)를 체결하며, TSMC라인에서 IP 개발과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TSMC를 무협지의 중원에 비유하며, 고수들과 경쟁하기보다는 니치 마켓을 공략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 파운드리에 집중되어 있던 IP를 TSMC를 비롰한 다양한 파운드리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장해나갈 계획이다.

 

김대표는 아날로그 IP사업에서 AI 및 HPC 시장의 핵심 과제인 전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워를 줄이기 위해 전압을 낮추는 기술을 연구 중“이라며 ”이 과정에서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HBM을 대체할 수 있는 저비용 메모리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미국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고 있다.

 

알파솔루션즈는 향후 2~3년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술력 강화와 인재 채용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현재 약 2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며 내년도 매출을 최소 50% 이상 증가시키겠다고 밝혔다.

 

알파솔루션즈는 미래 성장을 대비해 조만간 사명도 변경한다. 김 대표는 ”삼여 변경은 회사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새로운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라며 ”포링스(4Lynx)라는 새로운 사명은 연결, 4개 면을 가진 반도체 칩, 실리콘 4개의 밴드갭 등 반도체 설계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요소들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 원문보기 :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0454


이전글 "양자제조 기술, 우리 경제에 버팀목될 것"
다음글 성균관대, 한-스위스 양자컴퓨터 성능향상 공동 프로젝트 참여 … 핵심적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