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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에 IBM 양자컴퓨터 설치
등록일: 2024-07-16 09:11:23
작성자: 관리자

올해 하반기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IBM 퀀텀 시스템 원’이 설치돼 향후 송도국제도시 바이오산업 생태계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15일 제이 감베타(Jay Gambetta)IBM 펠로우 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Yonsei-IBM BIO-Quantum Initiative’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연세대는 양자 컴퓨팅을 발전시키고 실용적인 응용 분야를 탐구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IBM 퀀텀 네트워크’ 회원이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양자 알고리즘 개발 지원 및 기술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 제공 ▶워크숍, 세미나, 콘퍼런스 등 지식 교류 활성화 ▶양자 컴퓨팅 및 생명공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자료 개발 지원 ▶생명공학 분야에서의 양자 컴퓨팅을 위한 협력 활동에 힘을 보탠다.

연세대는 향후 IBM과 협력해 국제캠퍼스 안에 설치되는 IBM 퀀텀 시스템 원을 통해 양자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생명공학 분야(단백질 구조 기반 신약 발견 및 개발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특히 연세대는 IBM과의 협약이 지난달 27일 정부가 발표한 인천·경기 시흥지역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과 맞물려 양자 컴퓨팅 기반 첨단 바이오산업 고도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봤다.

협약 체결 뒤 제이 감베타 부사장은 연세대 경영관에서 80여 명의 교직원과 대학·대학원생이 참석한 가운데 ‘Harnessing Utility for Quantum Advantage:Overview of IBM Quantum Development Roadmap’을 주제로 양자 컴퓨팅 최신 동향, IBM 개발 로드맵, IBM의 양자 컴퓨팅 기술 발전 방향과 실질적인 이점에 대해 특별 강연을 했다.

윤동섭 총장은 "앞으로 IBM과 긴밀한 협력으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인류 삶을 개선하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 :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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