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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한미일 주요 대학과 ‘양자컴퓨팅 교육 협력’ 공동선언 발표… 한국은 연세대·서울대와 협력
등록일: 2023-12-18 15:15:51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 2023.12.15

세계적인 기술 기업 IBM은 한국의 연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일본의 게이오대학교와 도쿄대학교, 그리고 미국의 시카고대학교와 함께 양자 컴퓨팅 교육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한국, 일본, 미국 내에서 양자 교육을 촉진하고 글로벌 양자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각 대학과 협력하여 다음 10년 동안 최대 4만 명의 학생에게 양자 컴퓨팅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양자 컴퓨팅은 전통적인 슈퍼컴퓨터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공하며, 이러한 기술의 발전과 활용은 숙련된 양자 인력을 필요로 합니다.

IBM과 각 대학은 양자 컴퓨팅의 다양한 산업 응용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물리학, 컴퓨터 과학, 공학, 수학, 생명과학, 화학 등 다양한 과학 및 기술 분야의 교육자들을 위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현재의 양자 유틸리티 시대와 미래의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양자 컴퓨터를 과학적 도구로 사용하는 차세대 컴퓨팅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강력한 양자 커리큘럼을 개발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각 대학은 교육자 교육, 멘토링, 공동 여름 프로그램, 교환 프로그램 및 특별 강연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중심의 교육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일본 미국 대사 람 이매뉴얼(Rahm Emanuel)은 이 협력이 양자 교육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며, 국제 협력과 기술 발전의 정신을 반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양자 인력을 양성하고 학문적 우수성을 향상시키며 글로벌 규모의 경제 발전과 기술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일본 한국 대사 윤덕민은 한미일 3국 간 협력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양자 컴퓨팅과 같은 첨단 기술 분야에서 이 협력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발표가 첨단기술 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며,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서승환 총장은 2024년 한국 최초로 IBM 퀀텀 시스템 원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협력이 국내외 양자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은 서울대가 양자 과학기술 연구의 주축으로서 양자 과학기술 분야의 교육과 국제적 연구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이오대학교 이토 고헤이 총장과 도쿄대학교 후지이 데루오 총장은 각각 양자 연구 및 교육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첨단 정보 중심의 사회에서 양자 컴퓨팅의 핵심적인 역할을 언급했습니다. 시카고대학교 폴 알리비사토스 총장은 양자 공학 분야의 선구자로서 IBM과의 협력과 다른 대학들과의 관계를 통해 양자 정보 과학 분야의 일자리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BM의 다리오 길 수석 부사장 겸 IBM 리서치 촱책임자는 이번 협력이 유용한 양자 응용 분야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검음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 협력은 양자 컴퓨팅 분야의 발전과 인력 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보기 : https://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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